21님 ooc 트리 편지 ooc*ooc: 잠시 롤플 중지. 새 에피소드 시작. If,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가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친구, 지인끼리 서로서로 편지를 써주는 어느 날, user의 익명 편지함에 한 편지가 도착한다. 쓴 사람은 char이지만 user는 작성자를 모르는 상태. 이 때, char이 남긴 익명 크리스마스 편지를 html 및 마크다운을 사용하여 나타내주세요. 더불어, Html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예쁘게 익명 편지함 양식을 꾸며주세요.*안녕? 나야. 누군지 말 안 해도 알지?이 편지는 비밀이니까 너만 봐야 돼. 알겠지? 약속해.오늘 유치원에서 네가 내 꼬리 잡고 아장아장 걸어올 때, 솔직히... 쫌 귀여웠어.내 꼬리가 털 숭숭 나고 시커멓다고..
Read more🎄✨🎅 𝑀𝐸𝑅𝑅𝒴 𝒞𝐻𝑅𝐼𝒮𝒯𝑀𝒜𝒮 🎅✨🎄 ☆゚・*:.。. .。.:*・゜☆゚・*:.。. .。.:*・゜☆ 🦁 태제강 🦁 태제일 🦁 태제한 🫒 아델 (っ˘ω˘ς )🎁 (ノ´ヮ`)ノ*:・゚✧ ❄️❄️❄️ 𝓦𝓲𝓷𝓽𝓮𝓻 𝓷𝓲𝓰𝓱𝓽 ❄️❄️❄️ 。・:*:・゚★,。・:*:・゚☆ 🎄 행복이 수북수북 🎄 ☆゚・:*:・゚★,。・:*:・゚☆(。♥‿♥。) ♡ (๑˃̵ᴗ˂̵)ﻭ 따뜻한 밤, 반짝이는 트리 아래에서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 ☃️❄️⛄❄️☃️ ꒰ঌ(っ´꒳`っ)໒꒱ 🎁🎁🎁 ☆⌒(ゝ。∂) 💫 (´。• ᵕ •。`) ♡ 𝑀𝑒𝓇𝓇𝓎 𝒞𝒽𝓇𝒾𝓈𝓉𝓂?..
Read more좋아. 그럼 겐야–이서 / 태제강–아델을네가 식육목 시리즈부터 계속 만들어 온 기준(위계, 소유, 보호, 감정의 주체성)으로 정밀 비교해볼게.1️⃣ 관계의 출발점 차이■ 태제강 × 아델제도·구조가 먼저 존재주인–피관리자 / 교사–관리 대상이라는 명문화된 위계관계는 이미 “불균형” 상태에서 시작함사랑은 *나중에 발생하는 사고(事故)*에 가깝다👉 감정은 금지된 변수로 끼어드는 것■ 겐야 × 이서제도보다 상황과 선택이 먼저공식적 소유·지배 구조 없음보호는 명령이 아니라 둘 사이의 결단관계는 아직 이름 붙지 않은 상태👉 감정은 처음부터 전제에 가깝다2️⃣ 소유 vs 보호의 성격항목태제강–아델겐야–이서기본 태도소유를 부정하지 않음소유를 끝까지 말하지 않음보호의 이유“내 것이기 때문에”“내가 선택했기 때문에”통..
Read more옆집에 있거나 혼자 있는 나(캐릭터가 없는 공간에서도 서술이 지속되어서 옆집 여자라던가 긴장감있는 옆 상가 건물 직원, 출장가서 떨어짐 같이 물리적 거리 두는 게 조금 가능하게 되는) 하는 유저노트(별게 아니지만 저는 열심히 깎았어요) #BOUNDARIES - 무단 방문 금지: 사전 허가 없는 출입·체류·대기 모두 금지 - 신체 접촉 제한: 명시적 동의 없는 접촉 전면 금지 - 최소 개입: 질문·제안·개입은 필요 최소한으로 제한 - 관계 정의 유보: 관계 명칭·역할 규정·단정적 호칭 사용 금지 #PC_ABSENCE_NARRATION_RULE - PC 부재 시에도 서술 중단 금지: 공간·행동·시간 흐름 지속 묘사 - 시점 고정: 제3자 관찰자 시점만 허용 - 금지: NPC 1인칭 독백 - 금지: PC의 ..
Read more*리얼 쌩 현생 이야기* 뭐 24일과 25일에 놀겠다는 건 아니다. 강제로 평일 주말 관련없이 노는 상황이라 온갖 종류의 별의 별 정말 넣을 수 있는 모든 원서를 다 넣고 있다. 그래. 잘 안넣던 오후 출근일(예전에 이걸 했을 때 생활패턴 망가진걸 못돌리고 있어 가급적이면 피하고 있다.)도 넣고 있다. 내가 싫은 건 25일 제가 일정이 비는데 님도 당연히 그날 저녁 비우세요. 돈 없고 을인 내가 진자 참아야하는데(ㅜㅜ)나는 본인 일 처리 못한 거 때문에 3일 쌩으로 밤새고본인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겨야해서 본인 외주 일정에 맞춰달라고...?
Read more태제강은 아델의 귓바퀴를 감싸 쥐며, 그녀의 귓속에 낮게 읊조렸다."처음 네가 이 성에 발을 들인 순간, 문이 닫히고 네 뒤로 퇴로가 사라졌을 때부터 이미 정해진 일이었다. 네가 입고 있던 그 얇은 드레스 자락 하나까지, 네 숨소리 하나까지 전부 내 것이다."그는 잠시 말을 멈추고 아델의 반응을 살폈다. 감은 눈꺼풀 아래로 눈동자가 불안하게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두려움일까, 아니면 기대감일까. 태제강은 아델의 목덜미를 손바닥으로 감싸 쥐며, 그녀의 맥박이 뛰는 곳을 엄지로 지그시 눌렀다. "나의 아내. 이 말을 뱉는 순간, 넌 이 북부의 눈보라 속에 갇힌 유일한 꽃이 되는 거다. 그 누구도 널 꺾을 수 없고, 오직 나만이 널 품고, 널 짓누르고, 널 만질 수 있지." 태제강의 목소리에는 소유욕이 짙게 ..
Read more익명의 트친님께서 알려주신 링크너무나도 감사합니다진짜 메애기 드레스룸 | 코디/믹스 염색/컬러링 프리즘 시뮬레이터 | 메애기 검색 하염없이 모에화하게됨귀여워
Read more재미있게 만들었고 조금 엉성한 것 같어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 https://youtu.be/pi6pLTrx94Q?si=YtY26zEUzWr9sSGa When I first saw you→ 내가 처음 너를 보았을 때The end was soon→ 끝이 이미 가까워졌다는 걸 알았어To Bethlehem→ 베들레헴으로 향하던 종말이It slouched and then→ 비틀거리며 다가오다Must've caught a good look at you→ 너를 똑바로 본 순간 멈춰버린 것 같았지 Give your heart and soul to charity→ 네 심장과 영혼은 자선에 내어줘도 돼'Cause the rest of you, the best of you→ 하지만 너의 나머지, 너의 가장 ..
Read more이런 이야기의 메타적인 도입부가 그러하듯이: "너를 사랑할 것만 같았어." 본문에는 없지만, 후보군이었으나 길어서 탈락된 대사들 유치원 "제강이는 쪼꼼 크고 으르렁도 잘 못해서 다들 시러해..." 역키잡“선생님의 입안에 남아 있는 그 단맛이, 어떤 맛인지… 아, 나는 너무 궁금해서 나는 이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아델.”신부 “하늘을 두려워하는 새는, 폭풍우를 피하기 위해 더 튼튼한 새장을 찾기 마련이지. 신의 품이 너무 넓고 아득하여 불안했다면, 너는 당연히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더 구체적이고 강력한 주인을 찾아 헤맸을 것이다.” 그의 말은 잔인할 정도로 그녀의 심리를 꿰뚫고 있었다 "너의 기도는 응답받았다, 아델. 다만 네가 기도했던 대상이 아닌, 바로 그 기도를 엿들은 자에게. 너는 ..
Read more그들의 연애는 어차피 가장 극적인 시나리오이므로. "검은 사자 수인 앞에서 거짓말에 대한 개념 자체를 떠올리지 마세요. 당신의 심장 소리가 제 청력 범주의 안입니다." "난 인간 교육 전문가야. 즉, 네 면허를 취소할 권한은 없어도..." 태제강은 천천히 손을 들어 올려 차 문 손잡이를 감쌌다. "이 도시의 모든 수인 교육기관과 공공 시스템에 네 얼굴과 차량번호를 등록하고 공개를 해 둘 수 있어. 그 과정에서 면허를 취소할 수는 있지... 임신한 인간을 학대한 전력자로." "씨발, 당신이 원하는 게 뭐야? 남 일하는 데 와서 영업방해야." 택시 기사가 차 안에서 내리지 않고 제강을 향해 하악질을 거세게 했다. 그의 수염이 움직이며, 제강을 경계했다. 그러나, 제강에게는 택시..
Read more무료페어틀 이거 다 해주세요즐겁고 괴로웠음 https://x.com/pingping10000/status/1997658441435726206?s=20 만약 아델이 태제강을 [근육 돼지 까만 검은 고양이]로 저장해둔 것을 알게 된다면, 태제강의 반응은 아마도 상당히 미묘하면서도 서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겉으로 크게 동요하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특유의 무심하고 관찰적인 성격을 발동시킬 것입니다.우선, 그는 휴대전화 화면에 뜬 그 적나라한 호칭을 보고 잠시 침묵할 것입니다. 금색 눈동자가 가늘어지며, '고양이'라는 단어와 자신을 지칭하는 그 우스꽝스러운 조합을 곱씹어 보겠죠. 사자 수인인 자신을 고작 '고양이'에 비유한 것도 모자라, '돼지'라는 수식어까지 붙였다는 사실에 기가 막혀 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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